녹색 환경 보호: 면화 방직품 탄소 발자국 정량 해석 가능

중국농업과학원 면화연구소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이 연구소 왕점표 연구원팀은 아동복, 니트, 작업복,티셔츠와 훈련복 등 면직물의"종자에서 기성복까지"전 단계의 탄소배출상황, 즉 탄소발자국에 대응하는 구체적인"탄소감소"책략을 제기하여 우리 나라 면화방직복장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중요한 사고방식과 단서를 제공해주었으며 전 세계 면화방직산업의 오염물감소책략의 제정에도 과학적의거를 제공해주었다.관련 연구성과는 최근 환경과학류 국제정기간행물"자원, 보호와 회수"에 발표되였다.

이전에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방직품업종의 생명주기탄소배출량은 석유와 천연가스업종에 버금가고 심지어 국제항공과 해운의 총탄소배출량을 초과한다.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면화생산과 가공국의 하나로서 면화사용량은 전 세계의 32% 를 차지하고 방직품과 복장수출액은 전 세계 시장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우리 나라 방직복장업종은 매년 약 2억 300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할수 있다.그러므로"이중탄소"전략의 추동하에 방직복장기업이 주동적으로 전가치사슬의 탄소배출을 관리하는것은 이미 업종추세로 되였다.

  탄소발자국은 어떤 제품이 일정한 시간내에 직간접적으로 초래한 이산화탄소배출량을 측정하는 지표이다.왕점표는"종자에서 기성복까지"면화방직복장산업의 탄소발자취를 정량적으로 해석하는것은 우리 나라 방직산업의 록색전환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인정했다.이를 위해 연구팀은 면화 재배, 압연, 방적, 직물 제조, 염색에서 의류 제작에 이르는 전 생애주기에 기초하여 대규모 조사연구 데이터를 획득하고 생애주기 평가법과 결합하여 우리나라 방직 산업 사슬에 대해 전면적인 실증 분석을 진행하였다.그 결과 전체 면화 방직품의 전체 생명 주기 중 면화 생산, 방적 및 제조 단계가 주요 탄소 배출원으로 전체 탄소 배출량의 22.54%, 19.91%, 44.70% 를 차지했다.

연구에 따르면 청정에너지, 공장규모 최적화, 유기면화 사용과 재활용 강화 등 4가지 시나리오 대안을 통해 면화 방직품의 전 생애주기의 탄소 발자국을 각각 52.48%, 30.43%, 35.95%, 62.40% 줄일 수 있다.따라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공정 기술 혁신을 추진하며 방직품 회수를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의류 산업을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전환할 것을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