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 1~11월 공업기업 리윤 회복가속화 추세

1-11월 산업체 이익 회복 가속화

국가통계국 공업사 통계사 우위녕, 공업기업 리윤수치 해독

11월에 거시정책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국내수요가 점차 회복되고 공업생산이 재빨리 반등하며 공업기업의 효익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는데 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이고있다.

공업 기업의 이윤 증가가 현저히 빨라졌다.1-11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리윤은 동기대비 4.4% 하락하여 하락폭이 1-10월에 비해 3.4% 포인트 줄어들어 3월이래 달마다 줄어드는 추세를 이어갔으며 리윤하락폭은 년내에 처음으로 5% 이내로 줄어들었다.당월로 볼 때 공업기업의 리윤이 재빨리 반등하고 게다가 투자수익이 상대적으로 집중적으로 장부에 기입되여 11월분 규정상 공업기업의 리윤은 동기대비 29.5% 성장하여 성장속도가 10월에 비해 뚜렷이 빨라졌고 리윤은 이미 련속 4개월간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다.

공업기업의 영업수입이 련속 5개월간 반등하여 리윤의 재빠른 회복을 이끌었다.공업생산이 재빨리 반등하고 생산과 판매의 련결수준이 동기대비 제고되여 기업의 영업수입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도록 추동하였다.1-11월, 규상공업기업의 영업수입은 동기대비 1.0% 성장하여 성장속도가 1-10월에 비해 0.7% 포인트 빨라졌다.그중 11월분 규상공업기업의 영업수입은 동기대비 6.1% 성장하여 성장속도가 10월에 비해 3.6% 포인트 빨라졌고 련속 5개월간 반등하여 기업의 리윤성장을 유력하게 이끌었다.

거의 60% 의 업종의 이윤이 증가하였고, 80% 의 업종의 이윤 증가 속도가 반등하였다.1-11월, 41개 공업대류업종중 24개 업종의 리윤이 동기대비 증가되였고 리윤성장면은 58.5% 로 1-10월에 비해 14.6% 포인트 확대되였다.33개 업종의 리윤증가속도가 1-10월에 비해 빨라지거나 하락폭이 좁아지고 하락에서 증가로 전환되였으며 리윤회복면은 80.5% 로 1-10월에 비해 7.3% 포인트 확대되였다.

장비 제조업의 이윤 증가가 빨라지고 견인 작용이 증강되었다.산업사슬의 승격이 깊이있게 추진됨에 따라 장비제조업의 발전동력에네르기가 축적되고 강대해졌으며 리윤이 지속적으로 증가되였다.1-11월, 장비제조업의 이윤은 동기대비 2.8% 증가하였고, 성장속도는 1-10월에 비해 1.7% 포인트 빨라졌으며, 규정상의 공업이윤은 0.9% 포인트 증가하여 1-10월에 비해 0.6% 포인트 높아졌다.그중 11월 당월 장비제조업의 리윤은 하락에서 증가로 전환되였고 성장속도는 16.2% 였다.업종별로 보면 1-11월에 자동차 업계는 생산과 판매가 빨라지고 수출이 비교적 빠르게 증가하는 등 요소에 힘입어 이윤이 2.9% 증가하여 성장률이 1-10월에 비해 2.4% 포인트 빨라졌다.전자업계는 신제품 발매, 주문 증가 등 요소에 힘입어 누적 이윤 감소폭이 7.0% 포인트 줄어들었고, 당월 이윤은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되어 뚜렷하게 개선되었다;철도선박항공우주운수설비, 전기기계업종의 루계 리윤은 각각 22.3%, 17.2% 성장하여 년초이래 비교적 빠른 성장추세를 이어갔다.

원자재업종의 리윤하락폭이 뚜렷이 줄어들어 규정상의 공업리윤개선에 대한 기여도가 비교적 크다.1-11월, 원자재제조업의 리윤은 동기대비 하락폭이 1-10월에 비해 8.5% 포인트 줄어들어 규정상 공업리윤의 하락폭을 1.8% 포인트 좁혔는데 이는 기여도가 가장 큰 업종분야이다.업종별로 보면 1~11월 철강업계는 하류 수요 회복과 낮은 기저 등 요인의 공동 작용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이윤이 2.76배 증가했습니다.유색업종의 이윤은 21.8% 증가하여 이윤이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되었다;화학공업업종의 리윤하락폭은 1-10월에 비해 4.3% 포인트 줄어들었는데 그중 11월의 리윤은 26.7% 증가되였다.

전기수도업종의 리윤증속이 계속 빨라지고있다.1-11월에 전력, 열력, 가스 및 물 생산과 공급업의 이윤은 동기대비 47.3% 증가하여 성장률이 1-10월에 비해 7.3% 포인트 빨라졌다.그중 거시적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절정을 맞이하는 겨울전력공급보장 등 요소의 추동으로 발전, 판매전력량의 증가가 뚜렷이 빨라지고 연료가격이 동기대비 하락하고 원가가 낮아지는 등 요소가 겹치면서 전력열력생산과 공급업의 리윤이 58.2% 증가되였다.

부동한 류형의 기업의 리윤은 모두 개선되였고 사영기업의 리윤은 하락에서 증가로 전환되였다.기업을 돕고 기업을 따뜻하게 하는 정책이 지속적으로 힘을 발휘하여 효과를 나타내고 경영주체의 효익이 총체적으로 개선되었다.1-11월, 규상 공업기업 중 국유지주, 외상 및 홍콩,마카오,대만 상인투자기업의 이윤은 동기대비 하락폭이 1-10월에 비해 각각 3.7% 포인트와 1.5% 포인트 줄어들었다;사기업의 이윤은 1.6% 증가하여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되었다.대, 중, 소기업의 이윤 감소폭은 각각 3.0, 2.8, 4.7% 포인트 줄어들었다.

기업의 단위 원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이윤율이 뚜렷하게 높아졌다.기업의 생산판매가 빨라지고 규모효과가 끊임없이 증강되여 기업의 단위원가가 하락하고 리윤률이 제고되도록 조력해야 한다.11월에 규상공업기업의 100원당 영업수입중의 원가는 83.92원으로 동기대비 0.62원 줄어들어 련속 5개월간 동기대비 감소되였다.영업이익률은 7.15% 로 전년 동기 대비 1.29% 포인트 높아져 4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높아졌다.

기업의 자금 회전 상황이 다소 개선되었다.기업의 생산과 판매의 련결상황이 개선되고 영업수입능력이 지속적으로 제고되여 재고회전과 자금회수를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된다.11월 말 규상 공업기업의 완제품 재고품 회전일수는 10월 말에 비해 0.1일 감소했고, 미수금 평균 회수기간은 10월 말에 비해 0.2일 감소했다.

총체적으로 볼 때 1-11월분 공업기업의 리윤은 재빨리 회복되는 추세를 보이고있다.다음단계에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실시하고 국내수요를 적극 확대하며 각종 경영주체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신형의 공업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내생동력을 끊임없이 증강하고 공업경제의 회복기초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여 공업경제의 회복과 호전을 한층 더 추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