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수현 진쿤 코트 시범 착용

점점 서늘한 기운이 끼어 있는 아침저녁으로 옷을 입는 규범을 파악하기 어렵다.

벗기 쉽고 잘 어울리는 아이템을 골라야 한다면 절대 트렌치코트가 아니다.

트렌치코트는 시련을 겪으며 클래식, 쿨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으로 보온과 패션을 겸비한 동시에 남성의 소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진 곤

전체적으로 블랙이 돋보이는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올블랙 블랙은 더욱 진곤을 돋보이게 했다. 블랙도 시크한 느낌으로 입어 칭찬할 만하다.

타고난 모델은 타고난 장점이다. 장량은 한국 오빠의 의상 라인을 걷고 있지만 모델에게 세워진 옷깃, 화사한 스웨터, 이런 믹스코트는 모델 수준을 잃지 않을 수 없다.

아시아인들은 유럽인과 비교해 보면 체격이 좀 야위고 카리스마도 상대적으로 약하고 코트는 원래 백인인처럼 잘 입는다.

그러나 진백림은 허벅지 중부 길이의 코트를 선택해 더욱 깔끔해 보인다.

한국 남자 스타 도민준의 준수한 미남인, 천성적으로 얼굴로 밥을 먹기에 충분하다. 옷차림의 가장 큰 결함은 개인적 포인트가 없다. 너무 평범하다.

이민호는 일본에서 열리는 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했다.

이날 긴 다리 오빠 이민호는 검은색 바탕에 카키 롱 코트를 매치해 티태형 남범을 선보였다.

이민호는 모자를 비뚤게 쓰고 귀여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