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악탄 사건 ’ 패왕그룹의 작년 순손실 1억 1800억

패왕그룹은 2010년 12월 31일까지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이악탄 사건 영향으로 2010년 패왕그룹의 총수입은 약 14.75억 위안 (인민폐, 하동), 동기 대비 16% 하락했다. 순이익 1억18억원, 2009년 동기의 순이익은 3.64억원이었다.

연보에 따르면 2010년도 판매 실적과 이윤이 크게 떨어지는 주요 원인은'이악탄 사건'에 연루돼, 이 사건은 2010년 하반기 샴푸 판매 실적에 불리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패왕그룹에서 2010년 7월 14일'이악탄 사건'을 노출한 뒤 패왕브랜드 샴푸 2010년 하반기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63.2% 하락했다.

‘패왕 ’은 그룹 핵심 브랜드로 지난해 수입이 9억 94억 원으로 그룹 총수입의 67.4%로 전년 대비 29.6% 하락했다. 특히 2010년 하반기에 판매수입이 2억 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60.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브랜드 측은'추풍 '브랜드 수입이 약 3.33억원으로 그룹 총수입의 22.6%로 2009년보다 13.9% 증가했고,'왕냉차' 수입은 약 7000만원, 그룹 총수입의 4.7%,'려타오 '브랜드 수입은 약 5000만원, 그룹 총수입의 3.5%, 2009년 동기보다 15.5%, 설미인 수입은 550만원으로 집단 수입의 0.4%를 차지했다.

패왕그룹 주영 브랜드에 적자를 입힌 외에 이악탄 사건 사건도 집단 판매 원가를 늘렸다.

사건이 발생한 후, 소비자가 패왕그룹에 대한 관련 상품을 회복하기 위해 추가 판촉 행사 지출을 늘렸고, 이 그룹은 2010년 4월 새로 내놓은'패왕냉차'와 10월 새로 내놓은'리타오 '상품의 상장 보급 지출을 지원해 2010년도 그룹 분양지출이 9.42억원으로, 2009년 동기 대비 약 47.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