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입 신기록 대외무역 전환'밀월기'진입

"2.14" 발렌타인데이 당일, 중국세관총서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대외무역여전히'허니문'기간이다.

세관 자료에 따르면 1 월 수출입 총액은 2950 억 1 천만 달러이며 그 중 수출은 1507 억 3 천만 달러,수입1442억 8000만 달러로 모두 시장 예상을 훨씬 웃돌았다.

주목할 만한 것은 당월 수입치가 다시 사상 기록을 경신했다는 것이다.

여러 전문가들은 모두 이는 국가가 수입을 촉진하고 구조를 조정하는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있음을 표명한다고 표시했다.

수출입이 더욱 균형을 이루는 동시에 1월 무역흑자는 64억 5000만딸라로 53.5% 줄어들었다.

전문가들은 올해 상반기 수입 증가율이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기업이 일상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연간 흑자 추세에 대해 그들은 개년의 월별 흑자 감소가 연간 추세를 대표할 수 없으며, 올해 연간 흑자 총액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입 증가가 다시 수출보다 높다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1월 수출입 총액은 2950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3.9% 증가했습니다.이 중 수출은 1507억3천만달러로 37.7% 증가했습니다.수입은 1442억 8천만 달러로 51% 증가했다.

이들 3개 지표는 지난해 12월 21.4%, 17.9%, 25.6% 증가했다.

그 달 수출치와 수입치는 각각 1541억 5천만 달러와 1410억 7천만 달러로 작년 11월에 세운 사상 최고 기록을 나란히 경신했다.

올해 1월의 대외무역 수치는 조금도 손색이 없다. 그중 수입치는 작년 12월을 넘어 다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통적인 모델에 의존하여 단기적인 효익을 얻는 것에 비해 중국의 대외무역 정책 취향의 중심은 이미 구조를 조정하고 전환을 촉진하는 쪽으로 옮겨졌다.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정한 기조처럼 수출과 수입을 모두 중시하고 외자를 흡수하고 대외투자를 모두 중시해야 한다.대외무역경쟁의 새로운 우세를 증가시키고 대외수요를 계속 안정시키고 확대하며 가공무역의 형태전환과 고도화를 가속화하고 수입구조를 최적화하며 수입규모를 확대하여 거시적경제균형과 경제구조조정에 대한 수입의 중요한 역할을 발휘시켜야 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대외무역 수입 증가가 수출 증가보다 높아 2011년 대외무역의 주요 특징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0년에는 7개월 동안 수입이 수출을 초과했다. 2008년 이전에는 수입 증가가 수출 증가를 초과한 적이 없다. 높은 흑자, 높은 대외 저장을 초래했다.수입 증가가 수출 증가보다 높은 것은 우리 나라 대외 무역 분야의 중요한 변화이며, 이는 우리 나라 경제 성장 방식의 전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은하증권 수석 경제학자 좌소뢰는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교통은행 수석경제학자 련평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대종상품의"량적가격이 일제히 상승"하는것도 1월에 수입이 최고치를 기록한 중요한 요소이다.이밖에 첨단과학기술제품 및 신기술의 수입이 비교적 많은것도 하나의 요소이다.

연간 흑자 재료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음력설련휴의 영향으로 명절전의 집중수출입도 1월분 대외무역의 쾌속적인 성장을 추동했다.

류위안춘 중국인민대학 경제학원 부원장은 기자에게 1분기 수입 증가율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 3분기가 되면 다소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1월 고기업의 수입 데이터에 비해 수출 데이터의 강세는 여러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었다.그들은 기자에게 연간 흑자 재료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련평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수출수치가 강한것은 일부 국제단기자본으로 하여 경상항목, 무역결산의 방식으로 표현될가능성이 크다. 즉 수출성장속도가 높은 기업이다.

연간 세관 항목의 무역 흑자에 대한 추정에 대해 하이퉁증권 거시경제 연구원 왕후이는 월별 수치는 문제를 설명할 수 없으며, 연간 흑자는 너무 많이 줄어들지 않을 것이며, 그는 2000억 달러 정도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롄핑은 중앙이 수입 확대를 통해 무역 균형을 촉진하는 전략적 효과가 더욱 나타남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는 흑자가 더욱 좁아질 수 있으며 심지어 작년과 같은 월간 적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하반기에는 국제 시장이 더욱 회복됨에 따라 이런 상황이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다.대종상품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연간 흑자는 1500억 달러 안팎으로 예상된다.

노무라증권의 쑨치 중국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중이 2010년 5년 만에 최저치인 5.2%에 이르렀으며, 이는 2011년 4.1%, 2012년에는 3.1%로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베이징대학 국가발전연구원 교수 황익평의 견해에 의하면 무역흑자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하락하는것은 아주 적극적인 진보로서 만약 일련의 환률로부터 구조개혁에 이르는 정책을 취한다면 최종적으로 이 비률을 3% 이하로 중압할수 있다.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2010년 한해동안 우리 나라는 15779억 3000만딸라를 수출하고 13948억 3000만딸라를 수입했다.이 가운데 무역흑자는 1천831억 달러로 6.4% 줄었다.